1919년의 어느 날. 그리고 90년 뒤의 어느 날.
인어 이야기/이야기 / 2009/05/24 03:41
1919년 1월 21일 고종황제 승하.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
1919년 3월 3일 고종황제 국장일에 맞추어 전 국민이 봉기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 때 대한문 앞에서 온 국민이 복상하여 곡을 하였다. 세간에 고종 독살설이 퍼지고, 마침내 이 내용이 벽보로 붙게 된다.1919년 2월 8일 일본 동경에서 유학생들이 독립선언.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
1919년 3월 3일 고종황제 국장일에 맞추어 전 국민이 봉기
이 때부터 4월까지 만세운동과 일제 통치기관에 대한 테러와 무장봉기가 끊이지 않고 일어났으며, 일제는 군대를 동원한 학살을 통해서 간신히 이를 진압한다.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대한문 앞에서 서울시민들이 빈소를 설치하고 문상. 이명박 정부는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이를 저지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김해의 봉하마을에 설치된 빈소에도 지역민들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팬클럽을 중심으로 문상이 이어지고 있다.2009년 5월 24일, 나는 노무현전 대통령 서거를 접하여 90년 전 과거를 본다.
1919년의 국민 복상과 봉기는 이민족의 식민속국으로 전락한 조국에 대한 한탄, 그리고 일제의 무단통치에 대한 불만이 조국의 상징인 국주 고종의 승하를 계기로 폭발한 사건들이었다. 이러한 폭발을 막으려면 위정자는 노 전 대통령 서거 사건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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