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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밖으로 나온 인어인 양 세상은 메마르게만 느껴진다. 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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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어
우리가 듣지 못하고 있을 뿐, 언제나처럼 역사는 이 모든 것을 증언한다.
이 모든 것들이 어디에서부터 흘러왔는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2009년, 서울은 몸살을 앓고 있다.




1930년대의 유럽도 같은 몸살을 앓았던 듯 하다.




그러나 역사는 알고 있다. 이 모든 질병이 끝내는 어떻게 정복되는지를. 단지 우리가 듣고 있지 않을 뿐, 이 순간에도 역사는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

1960년의 서울을 역사는 이렇게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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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어
인민재판과 인격살인을 통해 그대들의 동료가 하나씩 정치적 암살을 당하고 있으니. 모든 상징적인 존재들에 대한 공격이 분리와 포위섬멸로 이루어지고 있을 때, 상징성을 가지지 않은 이들이 취할 수 있는 행동은 그 다음의 상징적 존재가 되기를 기다리기보다는 현재의 상징 앞에 모여 그 것을 지켜내는 것이 되리라. 또한 현재의 상징적 의미를 가진 모든 자들은 스스로 모여 큰 세력을 이루어야 생존을 도모할 수 있지 않겠는가. 비 상징적 존재들은 현재의 상징 앞에 뭉치고, 모든 상징은 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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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어

유독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만 그렇게 적개적인 당신들에게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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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어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102118063213112&LinkID=7&NC=HC

Posted by 인어
동물원이 곳곳에 세워지면서 사람들이 위기를 인식하는 기준 중 하나가 사라져버린 것 같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culture/0803_animal/view.html?photoid=2815&newsid=20080718095512578&cp=yonhap&cPageIndex=1&cAct=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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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어
지금 분탕치고 있는 사람들은 알아둬야 해. 뜨겁게 타오르는 사람들의 분노가 식고 나면 이제는 돌이킬 수 없게 차가워질테니까. 그래도 당신네들은 잘 살겠지만, 마음이 떠나고 사람들이 떠난 뒤에 남은 얼음기둥 위에서도 그렇게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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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어
1888년, 조선국 함경관찰사 조병식은 일본 상인들의 곡물수입으로 인해 관내 국민들이 굶주리게 되자 곡식의 수출을 중단하는 방곡령을 내렸다. 그러나, 이는 한일 통상장정을 위반하는 행위였고, 결국 조선정부는 그로 인한 일본국 상인들이 입은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막대한 배상금을 일본측에 지불하여야 했다.

2008년, 대한민국 농림부 장관 정운천과 대통령 이명박은 미국 축산업자들의 육류 수출품에서 광우병 위험인자가 발견되었을 때 수입을 중단시키는 수입중단 조치를 내리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러나, 이는 미국산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 수입 위생조건을 위반하는 행위이고, 결국 대한민국 정부는 그로 인한 미 합중국 축산업자들이 입은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막대한 배상금을 미 합중국 측에 지불하여야 할 것이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만 교훈을 준다.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 원산에서 있었던 사건을 기억하자. 과거를 잊는 자에게 역사가 부과하는 비용은 결코 적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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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어

정치라는 것은 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집단 의사결정과정을 말한다. 대운하가 되었건 뭐가 되었건 하나의 사회, 하나의 국가가 시행하는 모든 의사결정은 정치라는 과정을 거치기 마련이다. 그것이 법과 같은 이미 결정되어 있는 규범을 따르지 않는 한은.

그러나 이명박 정부와 집권여당 한나라당은 일체의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을 배제하고 대운하와 같은 국가사회에 파장이 큰 사업을 독단으로 강행하고자 하고 있다. 청와대에서 주무부처로 사업에 대한 모든 권한이 넘어갔고,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 장관은 "올해 말까지 사업의 가시적인 방향을 세우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리고 "대운하를 정치이슈로 삼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사업이 주무부처로 넘어갔다는 것은 모든 개념적인 의사결정이 종결된 상태에서 실무진에게 일의 추진을 넘긴다는 것을 뜻한다. 주무부처에서 시한을 정하였다는 것은 누가 뭐라고 하건 이를 강행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이 사안이 정치이슈가 아니라고 선언하는 것은 곧 일체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찬성론자 이외의 의견은 묵살하겠다는 선언이다.

이 과정 어디에도 집권 이후 한달 남짓한 기간 내내 저들이 되뇌어 온 "국민적 합의 과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하고 싶은 일을 모조리 다 하겠으니 나머지는 입을 다물라는 대국민 선언과 협박만이 존재할 따름이다. 총선은 대운하 착공 여부를 결정하는 선거가 아니라고 저들은 주장하여 왔다. 그러나, 이제 곧 우리는 그 말이 교묘히 번복되는 과정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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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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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edia.daum.net/foreign/others/200712/16/khan/v19270767.html



약간의 희망. 그리고 절박한 몇몇 나라의 입장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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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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